죽어 가는 이를 살리면, 그의 힘과 재능이 아주 조금 내게 스며든다. 밑바닥 힐러 유하준은 그 티끌을 모아 삼 년째 잠든 동생을 깨울 길을 찾는다.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살리지 않고 죽여서 전부를 빼앗는 자가 있다.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손이 마주치는 순간, 치료의 의미가 뒤집힌다.
죽어 가는 이를 살리면, 그의 힘과 재능이 아주 조금 내게 스며든다. 밑바닥 힐러 유하준은 그 티끌을 모아 삼 년째 잠든 동생을 깨울 길을 찾는다.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살리지 않고 죽여서 전부를 빼앗는 자가 있다.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손이 마주치는 순간, 치료의 의미가 뒤집힌다.
죽어 가는 이를 살리면, 그의 힘과 재능이 아주 조금 내게 스며든다. 밑바닥 힐러 유하준은 그 티끌을 모아 삼 년째 잠든 동생을 깨울 길을 찾는다.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살리지 않고 죽여서 전부를 빼앗는 자가 있다.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손이 마주치는 순간, 치료의 의미가 뒤집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