십년 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져버린 첫사랑. 우연히 발견한 낡은 우편함을 통해 스물셋의 나에게 그를 기다리지 말라는 원망의 엽서를 보냈다. 하지만 그 한 줄의 경고가 나를 지키려던 그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아넣을 줄은 몰랐다. 과거가 바뀌자 내 현실도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다. 우편함이 철거되기 전까지 나는 다시 그를 살려낼 편지를 쓸 수 있을까.
십년 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져버린 첫사랑. 우연히 발견한 낡은 우편함을 통해 스물셋의 나에게 그를 기다리지 말라는 원망의 엽서를 보냈다. 하지만 그 한 줄의 경고가 나를 지키려던 그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아넣을 줄은 몰랐다. 과거가 바뀌자 내 현실도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다. 우편함이 철거되기 전까지 나는 다시 그를 살려낼 편지를 쓸 수 있을까.
십년 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져버린 첫사랑. 우연히 발견한 낡은 우편함을 통해 스물셋의 나에게 그를 기다리지 말라는 원망의 엽서를 보냈다. 하지만 그 한 줄의 경고가 나를 지키려던 그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아넣을 줄은 몰랐다. 과거가 바뀌자 내 현실도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다. 우편함이 철거되기 전까지 나는 다시 그를 살려낼 편지를 쓸 수 있을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