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약서 말미의 이상한 조항 하나. 사적 감정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. 밑바닥까지 떨어진 옛 친구에게 재벌이 된 소꿉친구가 내민 파격적인 비서 자리. 서린은 그것을 동정이라 여기지만, 곧 재벌가의 승계 전쟁 한복판에 서게 된다. 자신을 무너뜨린 배후와 어머니의 헌책방을 삼키려는 손이 같은 이름을 향할 때, 계약으로 묶인 두 사람의 경계가 무너진다.
계약서 말미의 이상한 조항 하나. 사적 감정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. 밑바닥까지 떨어진 옛 친구에게 재벌이 된 소꿉친구가 내민 파격적인 비서 자리. 서린은 그것을 동정이라 여기지만, 곧 재벌가의 승계 전쟁 한복판에 서게 된다. 자신을 무너뜨린 배후와 어머니의 헌책방을 삼키려는 손이 같은 이름을 향할 때, 계약으로 묶인 두 사람의 경계가 무너진다.
계약서 말미의 이상한 조항 하나. 사적 감정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. 밑바닥까지 떨어진 옛 친구에게 재벌이 된 소꿉친구가 내민 파격적인 비서 자리. 서린은 그것을 동정이라 여기지만, 곧 재벌가의 승계 전쟁 한복판에 서게 된다. 자신을 무너뜨린 배후와 어머니의 헌책방을 삼키려는 손이 같은 이름을 향할 때, 계약으로 묶인 두 사람의 경계가 무너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