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년 전 죽은 아내의 흔적이 담긴 화물을 받았다. 짐칸에 숨겨진 것은 거대 기업의 기밀을 쥔 소녀. 위성 감시망과 암살자들 그리고 수사국이 그의 트럭을 쫓는다. 장거리 화물 기사 최도현은 무전기와 종이 지도만으로 첨단 수사망을 농락하며 통쾌한 반격을 시작한다. 거미줄 같은 고속도로를 누비며 완벽하게 지도에서 사라지는 그의 숨 막히는 질주가 지금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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