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이트가 터진 지 12년, 서울에선 흉가가 학군보다 비싸다. F급 각성자이자 공인중개사 강태오는 부적보다 등기부등본을 먼저 펼친다. 시세 1퍼센트로 사들이고, 헌터 대신 철거 인부를 부르고, 미납 임금은 한 푼도 깎지 않는다. 깎는 순간 그 차액만큼 다시 귀신이 되니까. 망가진 땅을 제대로 계산해 부수어 되파는, 자본주의식 퇴마가 시작된다.
게이트가 터진 지 12년, 서울에선 흉가가 학군보다 비싸다. F급 각성자이자 공인중개사 강태오는 부적보다 등기부등본을 먼저 펼친다. 시세 1퍼센트로 사들이고, 헌터 대신 철거 인부를 부르고, 미납 임금은 한 푼도 깎지 않는다. 깎는 순간 그 차액만큼 다시 귀신이 되니까. 망가진 땅을 제대로 계산해 부수어 되파는, 자본주의식 퇴마가 시작된다.
게이트가 터진 지 12년, 서울에선 흉가가 학군보다 비싸다. F급 각성자이자 공인중개사 강태오는 부적보다 등기부등본을 먼저 펼친다. 시세 1퍼센트로 사들이고, 헌터 대신 철거 인부를 부르고, 미납 임금은 한 푼도 깎지 않는다. 깎는 순간 그 차액만큼 다시 귀신이 되니까. 망가진 땅을 제대로 계산해 부수어 되파는, 자본주의식 퇴마가 시작된다.